운전자 상식 꿀팁 몇가지!
운전자 상식 꿀팁 몇가지!
요즘 가구당 자가용이 없는 집을 찾기가 힘들죠?! 그만큼 많은 분들이 운전을 하고 계신데요
요즘은 코로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찝찝해서 더욱 자가용 사용이 잦아진거 같아요
저역시 운전을 10년넘게 하고 있는데 한번씩 돌발사고가 날뻔하거나 위험에 직면했던 적이 몇번 있었답니다. 다행히 사고는 한번도 나지 않았지만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운전자들이 알고 있으면 유용한 상식 몇가지를 알려드리고저 합니다
- 사고가 났을 경우 -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다른 사람이 내 차를 박거나 긁고 도망갔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이런 경우엔 유료주차장이가 출입구 쪽에 주차장 차단기가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이런 경우엔 주차를 관리하시는 분이 뺑소니 범을 잡으시거나 본인의 무죄를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사실 유료주차장에서 내 차량에 가해진 손해비를 보상해야 한답니다
이런곳은 유료주차장 뿐만아니라 아파트나 공영주차장, 마트도 해당됩니다 (참고로 마트의 경우 유료주차장이 아닐지라도 보상 받을 수 있어요! 내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금액에 주차를 한 가격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고속도로 사고시-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보험을 부르는 경우가 흔하지요?
근데 보험사에서 오기도 전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것! 바로 견인차입니다
이런 견인차들의 대부분이 사고 차량을 갖길로 살짝 주차해주고 몇십만원을 부르는 등 바가지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사실 사고가 나면 정신이 없고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져서 자칫 아무생각 없이 사설 견인시설에 맡기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제 아는 지인분 역시도 큰 도로변에서 사고가 났는데 사설 견인차가 재빨리 와서는 갖길에 주차를 해주고는 30만원을 청구하더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바가지를 쓰지 않으시려면 외워두세요!
1588-2504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전화번호 입니다
이곳에 전활화를 하면 가까운 영업소에서 지역업체렉카차 회사로 연결되어 제빠르게 무료로 인근 영업소까지 견인을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로 연락하시면 무료로 견인도 받을 수 있지만 그에 더해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출동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고 하는군요!
- 차량 소모품 교체할 기간-
- 엔진오일의 경우 자주 갈 필요 없이 1만키로 에서 15000키로 사이에 갈아주시면 되세요
- 에어클리너는 40,000키로 마다 교체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브레이크액의 경우 4만키로 또는 2년에 한번씩 교체해 주세요
- 플러그는 3만키로 마다 교체 주세요
- 냉각수는 굳이 교체할 필요는 없고 만약 교체하더라도 10만키로에 한번 쯤 갈아주시면 됩니다
- 점화플러그는 160,000키로 마다 교체해주세요
- 타이어는 1만키로 마다 위치교환을 해주는게 좋아요
보통 앞바퀴가 일찍 닳기 때문에 앞바퀴를 교체하게 될 경우 뒷바퀴를 앞쪽으로 새새 타이어를 뒷쪽에 장착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타이밍벨트의 경우 7만키로 마다 갈아주시면 됩니다